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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승화 전 육삼총장 공소장
피고인은 본적지에서 정시영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47년 서울광신산업학교를 졸업, 48년 4월 육사 제5기생으로 졸업과 함께 육군소위로 임관됐다. 그 후 육군방첩부대장·제7사단장·육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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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가 청부 살인
부산 동진화학 공장장 최명조씨(39) 피살사건은 4개월전부터 살해를 계획한 최씨부인의 청부살인극으로 밝혀졌다. 부산진경찰서는 19일 피살자 최씨의 아내 최점순씨(35)·청부살인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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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철웅형제에 사형구형
서울지검 김수연검사는 4일 골동품상 금당주인부부·운전사 살해사건의 주범박철웅 (39) ·박천웅 (33) 2명의 피고인에게 사형, 박철웅의 내연의 처 김효직피고인(30)에게는 징역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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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가5명 난자한 범인못잡아/위층에세든 부부를 연행조사/신고자를 범인취급
○…지난14일 발생한 서울동빙고동 이성운씨(33·국제통상 수출부장)일가족5명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용산경찰서가 사건신고자이며 이씨집 2층에 세들어사는 윤태형씨(47)를 범인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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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육군참모청장 정승화 조사결과
▲김재규일당의 내란음모수사과정에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정승화대장이 관련된 혐의점을 발견하여 ▲계엄사령관재직중 79년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동안 본인의 의사에따라 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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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규로부터 거액을 받아|내란 방조혐의 구속 수사중|정승화
국방부는 정전총장에 대한 박대통령시해사건관련협의는 10·26사건직후 파악됐으나 대통령선거후 정국이 안정된 뒤에 조사키로 하고 수사시기를 늦춘것이라고 밝혔다. 한편 국방부는 이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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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규 생각돌리려 경비원수 속였다 박선호|김이 차에 꿀린다는건 중정선 다알아 이기주
▲대령출신인데 상명하복관계는 잘아는가. -그렇다. ▲경호원이 운전사를 포함해 5명뿐이었는데 김재규피고인에게 7명이라고 말한 이유는. -경호원이 많아 행동하기 어려워 뜻을 돌리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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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선호등 군재 1문1답
▲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-운전직이다. ▲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-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. ▲차종은. - 「제미니」 였다 ▲주 임무는. -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. ▲박선호피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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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계원·박선호·박흥주 검찰신문
3면에서 계속 ▲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. -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.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. ▲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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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계원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
(10일하오 4시19분 속개) 이병용변호인이 『검찰관이 장장 4시간에 걸쳐 직접심문을 했다. 변호인이 밝히고 싶은 것도 자세히 밝혔다. 반대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평소 학교선배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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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혁명위·혁명의회 구성하려 했다"|김재규 각급군수뇌·장관·지사 등으로
박대통령시해 피고사건을 심리중인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(재판장 김영선중장·심판관 유범상 이호봉 오철소장·법무사 황종태대령)는 8일의 2회 공판에서 김재규 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리를 마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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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규의 법정진술
김피고인에 대한 11문답은 별항과 같다. ▲피고인의 직책은? -중앙정보부장이었다. ▲재직기간은? -76년12월4일부터 79년10월26일까지다. ▲피곤인은 박대통령과 차실장을 살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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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공개 여부로 검찰·변호인 논란
김재규피고인등 대통령시해사건에 대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는 8일에 이어 10일 속개된 3회 공판에서도 변호인과 검찰의 다툼으로 순조롭지 못했다. 김재규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문이 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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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정 다섯차례끝에 사실심리|재판부 기피·군재의 위헌여부 제청신청등 기각
김재규·김계원등 박대통령시해사건관련피고인8명에 대한 제2회 공판이 8일상오10시3분 육본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 재판부 (재판장 김영선중장)심리로 열렸다. 변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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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
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.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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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
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,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·15해방으로 귀국,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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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규등 8명 군재시작|밤8시50분 총리에 "싸움하다 오발했다" 김재규 허위보고
김재규·김계원등 박대통령시해사건·관련피고인 8명에 대한 내란목적살인·내란미수·증거은닉사건 첫공판이 4일 상오10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부(재판장 김영선 육군중장) 심리로 육본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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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총장이 와있다"며 안심시키고 김재규, 주저하는 부하 독려
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소장은 6일 대통령시해(시해)의 사전모의 없이 중앙정보부직원들이 김재규의 범행에 바로 호응할 수 있었던 것은 김이 『옆집에 육군참모총장이 와있다』고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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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별 범죄 사실
김재규 ◇인적사항 ▲본적=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▲주소=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·54세 ◇학경력 ▲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▲46년l2월 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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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 시해사건 수사결과 전모 발표|계엄사
고 박정희대통령시해 사건은 『주범 금재규가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대통령이 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허욕이 빛은 내란목적의 살인사건』이라고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가 6일 발표했다.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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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광선
『은연중 계획된 범행』 발표. 벌린 입 다물 겨를도 없어. 국제전화, 평소의 3배. 궁금한 건 나라안팎이 마찬가지. 긴축늦추더라도 경제활동지원. 무원?면 필유근학라는데. 정부미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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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식의 아버지에|현상금 지불못한다
서울시경은 8일 금당주인 정해석씨의 형 해동씨(46)가 건 현상금 1천만원 가운데 5백만원을 제보자인 김모씨(59·주범 박철웅의 장인)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를 서울시경폭력계 최중락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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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만 죽겠다"며 동생설득 - 철웅|&&대검갈아줬지만 정씨인줄은 몰라 - 처
「형의 단독범행」은 끈질긴 수사관의 질문과 동생에 대한 인정공세때문에 거짓으로 들통이 났다. 금당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된후 능란한 화술과 배우를 뺨치는 연기로 수사경찰을 속여온 박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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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 감춘 골동품「브로커」추적
골동품상 정해석·김정태씨 부부 및 운전사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이 사건이 금품을 노려 미리 치밀하게 계획된 2인조 이상의 조직적인 납치유인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